남이하면... 내가하면... :: 유머[SSISO Community]

남이하면... 내가하면...

  • by 시소당
남이하면... 내가하면... * 남이 외도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다. * 남이 하면 욕이고 인격모독 이지만 내가 하는 욕은 패러디이고..유머이다. * 남의 자식이 어른한테 대드는 것은 버릇없이 키운 탓이고, 내 자식이 어른한테 대드는 것은 자기 주장이 뚜렷해서이다. * 남의 딸이 애인이 많으면 행실이 가벼워서이고, 내 딸이 애인이 많으면 용모와 몸매가 뛰여나 인기가 좋아서라 자식자랑에 입에침마르고. * 남이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치맛바람 때문이고, 내가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높은 교육열 때문이다. * 며느리에게는, "시집을 왔으니 이집 풍속을 따라야 한다." 딸에게는, "시집가더라도 자기 생활을 가져야 한다." * 며느리가 친정 부모한테 용돈 주는 것은 남편 몰래 돈을 빼돌리는 것이고, 딸이 친정부모한테 용돈주는 것은 길러준데 대한 보답이다. * 며느리는 남편에게 쥐어 살아야 하고, 딸은 남편을 휘어잡고 살아야 한다. * 남의 아들이 웅변대회 나가서 상을 받으면 누구에게나 주는 상을 어쩌다 받은 것이고, 내 아들이 웅변대회 나가서 상을 받으면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 남이 자식을 관대하게 키우면 문제아 만드는 것이고, 내가 자식을 관대하게 키우면 기를 살려 주는 것이다. * 남이 글쓰면 별볼일 없는 낙서고 내가 쓴글은 예술이다. * 남의 떡값은 대가성이 있는 부정부패 나의 떡값은 대가성이 없는 정치자금 * 남이 비오는 날 강변을 혼자 거닐면 청승맞은 것이고, 내가 비오는 날 강변을 혼자 거닐면 낭만을 아는 사람이다. * 남이 뚱뚱한 것은 많이 먹고 빈둥거려이고, 내가 뚱뚱한 것은 천성이 착하고 낙관적이어서이다. * 남이 야윈것은 성질이 까탈스러워 살조차 붙을 새가 없는 것이고, 내가 야윈것은 지적인 활동을 많이 해 살찔 틈이 없기 때문이다. * 마누라가 죽으면 화장실에 가서 웃고, 남편이 죽으면 시집식구 몰래 조의금부터 헤아려 본다. * 남이 가는 휴가는 농땡이고 내가 가는 휴가는 재충전 * 남이가는 해외여행은 외화낭비고 내가 가는 해외 여행은 견문을 넓히기 위해서다. * 남이 술 마시고 주정하는 것은 좋은 분위기 깨는 추태이고 내가 술 마시고 주정하는 것은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기위한 제스처다. * 남의 흰머리는 조기 노화의 탓, 내 흰머리는 지적 연륜의 상징

# 남자의 성공 네 살 때 성공이란 바지에 오줌을 싸지 않는 것이다. 열두 살 때 성공이란 친구들이 있는 것이다. 열여섯 살 때 성공이란 운전면허를 가진 것이다. 스무 살 때 성공이란 섹스를 하는 것이다. 서른 다섯 살 때 성공이란 돈이 있는 것이다. 마흔 살 때 성공이란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아는 것이다. 마흔다섯 살 때 성공이란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아는 것이다. 쉰 살 때 성공이란 돈이 있는 것이다. 예순 살 때 성공이란 섹스를 하는 것이다. 일흔 살 때 성공이란 운전면허를 가진 것이다. 일흔다섯 살 때 성공이란 친구들이 있는 것이다. 여든 살 때 성공이란 바지에 오줌을 싸지 않는 것이다.
암닭이 죽은 이유 닭들의 마을에 금술 좋은 닭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탉이 암탉을 디지게 패서 내쫓으며 소리치는 것이었습니다. "이룬 싸가지 없는 것!! 어디서 오리알을 낳아!" 그런데 몇일 후 암탉이 죽은 채로 발견된 것이었습니다. 동네 닭들이 모여서 수근거리기 시작했겠지요. "쯧쯧~ 아니, 몇일 전에 수탉이 암탉을 디지게 패더니 ... 분명히 수탉이 죽였을껴~..." 그래서 그 마을의 대빵 닭이 수탉에게 엄한 목소리로 물었답니다. "수탉, 자네가 죽였나?" 그러자 수탉이 황당하다는 듯 하는 말, * * * * * * * * "뭐요? 아녀유~~지 혼자서 타조알 낳다가 죽었씨유~!"

목록



공지사항 및 게시판

사진게시판

SISO Community카페